아울뱃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울뱃] 박쥐의 이름으로(2/?) ※형아 토마스가 나옵니다. 대학생 브루스는 마법소녀? 비슷한 기작으로 배트맨을 합니다.(근데 별로 설정을 살리지 못하는 글러먹은 글러) ※원작 뽀샤뽀샤, 생각 안 하고 글씁니다. 어른에게도 무서울 수 있는 일을 어린아이가 그저 어른의 말을 믿고 감당한다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 정기적으로 고담의 보육시설들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 레슬리를 돕기 위해 따라온 브루스는 아이가 무서워하거나 울먹이면 옆에서 초조하게 왔다 갔다 서성이다 쫓겨나서 아이들이 차례로 줄을 서게 돕거나 레슬리가 지시한 물품을 가져다주거나 의료폐기물들을 몰고 온 차의 트렁크에 싣거나 하다 몇 발짝 떨어진 곳에서 잠시 멈추었다. 자기 순서가 된 아이들은 잔뜩 표정을 구겨보기도 하고, 닭똥 같을 눈물 흘리며 펑펑 울기도 하고, 오히려 .. 더보기 [아울뱃] 박쥐의 이름으로(1/?) ※형아 토마스가 나옵니다. 대학생 브루스는 마법소녀? 비슷한 기작으로 배트맨을 합니다. ※원작 뽀샤뽀샤, 생각 안 하고 글씁니다.(혹시 엉뚱하게 생각 하더라도~ 깜찍하니 이해해줘잉~ 더보기 이전 1 다음